카카오뱅크 연 이율 7% 적금 가입 [풍차돌리기 따라하기]

카카오 뱅크 26주 적금이 

연 이율 7%

( 기본 연 3.5%로 시작해, 7주 차에 연 1% p, 26주 차에 +연 2.5% p)

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.

 

2022년 11월 15일 현재

 

카카오뱅크

 

정기예금

1년 기준 (세전) 연 4.50%

 

 

자유적금

1년 기준 (세전) 연 4.20% + 자동이체 시 (세전) 0.20%

 

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5%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금리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.

 

목돈으로 재테크하실 분들은 

한국은행이

11월 24일 (목) 마지막 회의 때

금리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니

짧게 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 

적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싶다면

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참고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.

 

카카오 뱅크에서 연 이율 7% 적금을 출시하며

 

1,000원짜리 26주 적금으로 338만 원 만드는 법!

 

을 제시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26주적금은 매주 저금액을 늘려,

도전하는 마음으로 저금하는 상품입니다.

새로워진 26주적금에선

자동이체를 연속으로 성공하면

높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기본 연 3.5%로 시작해,

7주 차에 연 1% p,

26주 차에 +연 2.5% p,

총 연 7% !!

 

26주 적금의 핵심은 

자동이체에 1번이라도 실패하면

우대금리를 받을 수 없다는 것!

 

잔고확인을 안 해서 매번 실패하는 1인입니다.

주거래 통장이 카카오 뱅크가 아니고

카카오 뱅크의 세이브 박스를 이용하다 보니

성공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.

 

카카오 뱅크에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은

바로 연 7% 적금으로

풍차 돌리기! 를 하는 것입니다.

 

※ 풍차 돌리기란?

1) 일반 적금을 일정 간격으로 여러 개 가입

2) 점차 납입액을 늘려가며 돈을 모으고

3) 만기가 된 적금을 다시 새 적금에 넣어 불리는 방법!

 

처음 6개월 동안 매주 새로운 26주 적금 가입

 

매주 총 입금해야 할 금액은?

 

 

 이렇게 마지막 풍차 26호를 새로 가입하는 시기까지

총입금액이 제일 높아지다 다시 줄어듭니다.

이땐 한 달에 120~140만 원을 꼬박 납입해야 해서

저에겐 좀 힘들 것 같습니다.

하지만 더 허리띠를 쪼이면 혹시? ㅠㅠ

 

 하반기가 시작되는 시점인 27주부터는

1호가 만기가 됩니다.

만기 때 받는 원금+이자로 다음 26주 적금에 납입하면

이게 바로 풍차 돌리기!!

풍차 돌리기는 이렇게 돈을 순환시키기 때문에

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
 

카카오 뱅크 26주 적금은

각자 계획과 스타일에 맞게

납입액과 기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 

예를 들어 2주 간격으로 10,000원 > 5,000원 > 3,000원 > 2,000원으로

총 6개월 간 12개의 26주 적금을 드는 것도 가능합니다.

풍차 돌리기는 특성상 어느 순간 납입액이 눈덩이처럼 커지기 때문에

자칫하면 적금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.

그러니 꼭 한 달에 얼마를 모을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 

마지막으로 팁 하나!

 

카카오 뱅크 26주 적금은 다른 브랜드와 제휴하여 출시하는 

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 

지난 9월에는

카카오톡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.

 

 

최소금액으로 계산을 해보면

 

톡 서랍 플러스 (1개월)  1,900원 x 5회 = 9,500

이모 티몬 플러스 (1개월) 3,900원 x 2회 = 7,800

총 17,300원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 

오늘 가입한 내역

 

35만 원을 예금으로 6개월 예치했을 때

대략 2.5% 이자와 비슷합니다.

 

 

저는 가입도 쉽고, 해지도 쉽고, 재미도 있고

가끔 제휴 이벤트에 혜택 때문에

계속 가입을 하고 있지만

각자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.